문국현 현상의 확대 재생산으로 나타난 안철수 현상/정성태 들어가며 근래 우리 정치권에 최대 화두로 대두된 바 있는 안철수 현상의 배경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근거가 자리하고 있다. 기실 그 이전에 문국현 현상이 태동되기도 했으나 미완으로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를 논하기에 앞서 지난 15~18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투표율과 각 후보별 득표.. 정성태 [칼럼] 2014.04.12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 '민생 살리기' 돼야/정성태 다수 국민의 삶이 막장으로 내어 몰리고 있다. 더는 내려갈 곳이 없는 임계 상황에 처했다. 살아 보겠다고 몸부림쳐보지만 헤어 나올 길 없는 늪지대다. 그야말로 극한을 인내하는 고행의 연속이다. 가계 부채가 1천조 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사채 시장까지 포함하면 2천조 원 가까이 육박.. 정성태 [칼럼] 2013.02.27
1.000조 원 넘는 가계부채와 극단적 양극화/정성태 가계 부채가 1.000조 원을 넘고 있다. 사채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국민 1인당 2.000만 원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연평균 소득보다 높은 수치로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 가운데 주택 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40% 가까이에 이른다. 여기에는 .. 정성태 [칼럼]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