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정권의 무차별적인 정치 보복성 행태를 겨냥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며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분개했다.
김 후보는 13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며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은 안중에도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5개 재판은 모두 멈춰 세우며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권력의 칼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겠느냐"며 "머지않아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타올라, 이 폭정을 삼켜버릴 것이다"고 경고했다.
같은 날 연거푸 게시한 긴급 입장문을 통해서는 "이재명 특검이 제1야당을 향해 전례 없는 압수수색을 자행했다"며 이는 "야당을 짓밟는 폭거"로 규정했다.
이에 "우리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정권의 야당 탄압과 일당 독재의 야욕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표현으로 대여 강경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728x90
'정성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선룰 적용... 김문수 28.6%, 장동혁 22.3%, 안철수 12.2%, 조경태 10.4% (10) | 2025.08.14 |
|---|---|
| 김문수, 다시 핏빛 형극의 길로... 무기한 저항 농성 돌입 (16) | 2025.08.14 |
| 김문수, 조경태 겨냥 "트로이 목마, 이재명 정권 폭주 부역하는 사람" (8) | 2025.08.12 |
| 뿔난 김문수, 사실상 조경태 퇴출 요구일까? (14) | 2025.08.12 |
| 서울시의회 전·현직 시의원 92명 "검증된 지도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8) | 2025.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