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서울시의회 전·현직 시의원 92명 "검증된 지도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시와 칼럼 2025. 8. 11. 01:48

국민의힘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 7일 본선 진출 후보들이 확정된 가운데 지지자들의 선거 열기도 날로 고조되는 양상이다.

특별히 서울시의회 전·현직 시의원 92명은 지난 9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회동을 갖고 "김문수 당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서울에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의 정당정치와 우리당(국민의힘)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당의 정체성과 비전은 흐려지고, 국민으로부터의 관심은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는 복잡한 속내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오랜 정치 여정 속에서 원칙과 혁신, 실천과 통합의 정치를 삶으로 보여준 검증된 지도자"라며 "그는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도력과 대안을 갖춘 인물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기에 분열과 뺄셈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덧셈의 정치를 통해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 '변화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와 관련 "김문수 후보는 '당원중심의 책임정당', '국민중심의 참여정당, '현장중심의 민생정당, '문수주도의 혁신정당' 완성을 통해 다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목청 높였다.

따라서 "이제 우리당(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함께 '신나는 변화'의 여정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며 "낡은 질서에서 벗어나,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당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우리는 여의도 중심의 중앙정치가 아닌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통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역활동에 전념할 것이다"며 "김문수 후보와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로운 정당 건설의 여정에 동참하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자랑스럽다"고 피력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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