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동아리 '트임회'가 『꿈을 향해』를 주제로 경기도 부천시 송내 어울마당 내 '아리솔 갤러리'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혜정 화가를 주축으로 2022년 태동된 ‘트임회’는 ‘나 자신을 트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천시에 위치한 ‘지평교회 미술 동아리'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벌써 1회 및 2회를 거쳐 3회차 전시회를 갖는다.

회원들은 문화 예술 부문에 관심이 많은 교인이 대부분으로, 직업 사정상 시간을 내어 배우거나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던 가운데 교회 예배와 봉사 시간 이외에 틈을 내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한 달에 두 번, 주일 오후 시간에 모인다. 그동안 여러 미술 재료기법을 통한 작업을 하며 각자 가장 자신과 맡는 재료를 사용하여 추구하는 주제를 그려나가고 있다.

각기 다른 전공을 가진 회원들은 아카데믹한 기교와 특별한 소질을 통해 보여주는 미술표현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소망을 그림으로 표현하려 애쓴다. 그러한 그림이야말로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하고 강하고 영향력 있는 기도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직장 관계로 미술에 노출이 힘들었던 남성 회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모든 회원들은 나날이 자신감을 고취시키며 숨겨진 재능을 펼치는 중이다.

현재 부천시 뿐만 아니라 서울시, 고양시, 광명시 등 여러 지역에서 신앙을 통해 모인 18명의 회원이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곽은정, 김도현, 김상호, 김순복, 김시연, 김정옥, 노은재, 박미현, 박예훈, 유미영, 유승자, 이병구, 이행숙, 이혜정, 이호정, 전선희, 최병훈, 한소영(가나다순) 씨가 출품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정성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문수, 이재명 겨냥 "‘관심법’으로 단죄하겠다는 위험한 인식" (10) | 2025.08.04 |
|---|---|
|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김문수 40.1%, 장동혁 19.9%, 주진우 12.0%, 안철수 9.1% (8) | 2025.08.01 |
|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 34.9%, 장동혁 19.8%, 조경태 11.0% (8) | 2025.07.30 |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 위한 전당대회 날짜 및 장소 확정... 당대표 후보군 10여명 거론 (6) | 2025.07.20 |
| 안동댐 수심 30M에서 전해진 음성... "이보게, 날 좀 데려가시게" (14) | 2025.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