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해주고 날리문 쪽팔려서 어떡하나"
인간은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다. 대통령 또한 예외가 아니다. 특별히 대통령은 늘상 비판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참모들과 지나가는 듯 나눈 대화마저 촬영해 이를 사실 확인없이 방송으로 내보냈다는 점은 경악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인지오류를 유도하기에 충분한 악의적 영상자막과 편집을 통해 거짓되게 비난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다. 또한 충격적인 점은, 그것을 미국 백악관에 마치 고자질하듯 이메일로 전송했다고 하니 아연 말문이 막힐 따름이다. 철저하게 조사해 그에 따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
시인 정성태
'정성태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내린 기적의 선물 꽃송이버섯 받은 후기... (주)바이오글루칸 (4) | 2022.10.19 |
---|---|
정치를 답하며 -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라 (4) | 2022.10.13 |
삼지구엽초(음양곽) 활용해 정력에 도움되는 탕제 만들기 (0) | 2022.09.03 |
김지하 시인 별세... 오적, 타는 목마름, 황톳길 등 수 많은 작품 남겨 (0) | 2022.05.10 |
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마치고 경선 돌입 (0)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