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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GM군산공장과 전북경제 회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금 군산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져 있다"며 "응급환자에게는 수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정숙 대변인은 "민주평화당 GM 군산공장 폐쇄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주현 의원이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인사청문회에서 군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군산지역 중소기업에게 제공할 400~500억 원 규모의 한국은행 금융중개 대출지원은 가뭄에 단비와 같지만, 지원규모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 전북과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군산경제 회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다면 군산 현장 국무회의라도 열던지, 이낙연 총리 주재 하에 군산경제 살리기 관계부처 장관회의라도 개최해 범정부적인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제안"했다.
시인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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