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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반응
푸른빛에 떠가는 구름
밤이면 또 별이 흐르네.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감출 길 없이
내 마음에도 사랑이
꽃으로 자라나고 있으니.
詩 정성태
정성태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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