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폭로 리스트, 문재인 대표 왜 소극적?/정성태 이명박 정권에서 발생한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외교 명목으로 증발됐거나 또는 소요될 국민 혈세가 무려 2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방위산업 및 원자력발전 비리 또한 천문학적일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와 함께 어린 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인명이 집단으로 수장 당한 세월호 학.. 정성태 [칼럼] 2015.04.15
박근혜 정권 타도가 최고의 시대 정신/정성태 검찰이 조직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검찰 이미지를 어떻게든 개선해 보겠다는 속셈으로 읽힌다. 그런데 그 진짜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국 박근혜 정권 보호에 근본 목적이 있음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최근 간첩 조작 사건이 들통나면서 국정원과 검찰은 물론.. 정성태 [칼럼] 2014.02.22
X-파일 몸통인 삼성과 미림팀은 왜 수사하지 않나?/정성태 - 정계, 재계, 언론계, 법조계의 검은 커넥션을 밝히는데 초점 맞춰야 - 도감청과 같은 인권 침해가 지난 국민의 정부에서도 이뤄졌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정보 조작의 가장 큰 피해 당사자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인지라, 취임하기 무섭게 관계 기관에 엄격한 적법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 정성태 [칼럼]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