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선 새정련/정성태 김상곤, 정동영, 천정배 등 개혁 성향이 강한 인사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한 새정련 회생은 어렵다고 단언한다. 거기 더해 중도 성향의 손학규, 추미애 정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비교적 좋은 모양새다. 문희상, 솔직히 퇴물 취급 받아도 되는 자원이다. 문재인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나.. 정성태 [칼럼] 2014.09.23
김상곤, 정동영, 천정배가 함께 만나야 한다/정성태 새정련이 안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을 닮지 못해 안달난 행태로 인한 지지층의 이탈과 냉소 어린 반목이 심각한 수준이다. 보고 듣고 있기에 가장 괴롭고 딱한 점은, 그들 내적 구성원이 어떤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격론을 .. 정성태 [칼럼] 2014.09.15
야권발 정계 개편 시급한 과제/정성태 2016년 4월에 치러지게 될 제 20대 총선에서, 본좌가 우선 영입하고자 하는 원외 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상곤, 김영란, 손석희, 유종일, 이상이, 이상호, 정동영, 정범구, 정세현, 정연순, 천정배(가나다순) 등입니다. 이에 더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좋.. 정성태 [칼럼] 2014.08.31
김한길, 안철수 체제의 극명한 한계/정성태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 찬조 연설을 하던 어떤 벼락 맞아 급사할 놈이, "진보당은 곧 해산될 정당이다"라고 발언했다는 소식이 타전되고 있다. 이는 권은희 후보를 죽일려고 작정한 놈이 아니고서는 그따위 박근혜스런 천박한 언어 사용은 하지 않았으리라 여긴다. 권은희 남편 재산 .. 정성태 [칼럼]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