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타령은 간교한 꼼수/정성태 민생 문제를 강조하는 야권 정치인치고 그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는 사람이 드물다. 재벌과 슈퍼 소득자에 대한 세제 개편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또 핵심적인 문제인데도 이에 대해서는 굳게 자물통을 채우고 있다. 그러한 정치인의 속내는 기실 따로 있다. 여론을 민생 문제에만 국한지어 .. 정성태 [칼럼] 2014.03.25
정당한 폭력에 대해/정성태 부정선거, 명백하고 파렴치한 범죄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죄책감을 갖기보다는, 이를 호도하기 위해 오히려 간첩을 조작해내는 만행도 서슴치 않는다. 다수 국민을 향해서는 간신히 연명할 정도의 먹잇감만 던져 준다. 그러한 사이 구조적 수탈은 더욱 강화되고, 대중.. 정성태 [칼럼] 2014.02.27
봄의 저항 통해 회색주의자 걸러내야/정성태 진보당에 의한 봄의 저항이 예고되어 있다. 거기 국민적 공분은 충분하다. 날씨가 풀리면 대중의 가세도 더욱 활기 차게 전개되리라 여긴다. 아직은 살아 꿈틀대고 있는 이 땅의 양심을 믿고, 성심을 다해 준비하고 또 펼쳐나가야 할 일이다. 전선은 명확하다. 우리 사회의 비상식적인 것.. 정성태 [칼럼]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