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조선일보 방상훈과 화기애애?/정성태 문재인 대표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의 단독 비밀 회동이 지난 3월 말 무렵에 있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한 자리였다고 한다. 문 대표 자신의 보좌관마저 모르게 이루어진 만남이었다고 하니, 모종의 밀약이 있지 않고서야 굳이 그랬을까 하는 세간의 의혹이 .. 정성태 [칼럼] 2015.04.07
정동영-천정배, 어두운 시대의 강한 무기 정동영 전 장관의 ‘서울 관악을’ 그리고 천정배 전 장관의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보면서 불쑥 뇌리를 스치는 말이 있다.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라는 명언이다. 이는 미국인 사이에서 널리 존경 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인 토머스 제퍼슨의 연설문.. 정성태 [칼럼]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