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정동영, 천정배가 함께 만나야 한다/정성태 새정련이 안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을 닮지 못해 안달난 행태로 인한 지지층의 이탈과 냉소 어린 반목이 심각한 수준이다. 보고 듣고 있기에 가장 괴롭고 딱한 점은, 그들 내적 구성원이 어떤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격론을 .. 정성태 [칼럼] 2014.09.15
문재인, 그의 졸렬함에 치를 떤다/정성태 새정련 비대위원장으로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려던 계획이 박영선 원내 대표의 독단에 의한 것이 아님이 공개됐다. 즉, 새정련 최대 계파를 이루고 있는 친노 그룹의 수장인 문재인 의원의 적극적인 의사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박영선 원내 대표를 통해서도 확인되었고, 이상돈 교.. 정성태 [칼럼]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