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발 정계 개편 필연적 상황/정성태 반민족, 독재 숭상, 인권 침탈을 세습하며 그에 부역하고 있는 집단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서민 수탈은 기본이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헌법 유린까지 서슴지 않는다. 보수를 참칭하고 있으나, 그 실상은 극우세력의 괴뢰도당이다. 한편 이들을 닮지 못해 안달하는.. 정성태 [칼럼] 2014.12.25
야권 회생과 집권 위해서는/정성태 그 때 그들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낳아준 민주당을 왜 공중분해하며 지지세력의 상당한 자원을 와해시켰을까? 그리고 한나라당과 공조하여 햇볕정책을 특검하였을까? 누가 뭐라해도 사단의 발단은 바로 이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그 때 그들은 왜 그에 따른 공분을 참지 못하고 노.. 정성태 [칼럼] 2014.01.09
단일화 결렬과 문재인 측의 광적 히스테리/정성태 - 방귀 뀐 놈이 오히려 성내는 파렴치한 상황 - 애초 후보단일화가 제기되었을 때, 문재인과 그의 친노세력이 보여 준 태도는 불쾌함을 유발케 하는 고압적인 것이었다. 마치 단일화를 빨리 해주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식의 협박성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후 단일화 협상에 들어간 .. 정성태 [칼럼]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