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그의 졸렬함에 치를 떤다/정성태 새정련 비대위원장으로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려던 계획이 박영선 원내 대표의 독단에 의한 것이 아님이 공개됐다. 즉, 새정련 최대 계파를 이루고 있는 친노 그룹의 수장인 문재인 의원의 적극적인 의사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박영선 원내 대표를 통해서도 확인되었고, 이상돈 교.. 정성태 [칼럼] 2014.09.13
박영선의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 카드? 새정련의 깊어가는 아전인수/정성태 이상돈,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특등 공신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의 극우적 이미지를 탈색, 그녀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몇 안되는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비교적 온건 성향의 보수주의자인 그의 정책적인 부문만을 놓고 볼 때, 아마 그가 .. 정성태 [칼럼]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