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민주' 양당 체제 갈아 엎어야 미래 열려/정성태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극우 정당의 퇴행적 정치 행태가 어떻다는 것은 이미 주지하는 바와 같다. 심지어 친일 매국과 독재를 미화하는 일마저 주저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들의 뿌리를 감출래야 감출 수 없다는 것을 그대로 반증하는 셈이다. .. 정성태 [칼럼] 2013.10.13
박근혜 정권의 몰락 예견돼/정성태 지난 대선 기간을 통해 입만 떼면 민생과 원칙을 강조했던 박근혜 후보였다. 그런데 대통령에 취임하기 무섭게 그러한 자신의 약속을 파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국정 목표와 정책 기조에 있어서 경제민주화와 복.. 정성태 [칼럼] 2013.09.27
외환죄와 여적죄 물어 뉴라이트 세력 고발해야/정성태 정치적 혹은 이념적으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그것을 주장할 수 있는 다양성이 보장되고 또 보호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요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 헌법 정신과도 일맥 상통한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이는 인간에게 부여된 천부인권으로 통용되기도 한.. 정성태 [칼럼]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