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문재인의 세월호특별법 야합에 대해/정성태 새누리당과 새민련에 의해 세월호특별법이 사실상 타결됐다. 수사권과 기소권이 빠진 상태에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다. 이는 문희상과 문재인이 더욱 더 뼈저리게 잘 아는 사안일테다. 따라서 거대 양당의 수박 겉핧기식 결정에 대해 명백한 야합으로 규정짓.. 정성태 [칼럼] 2014.11.11
문재인, 문희상 등으로는 만 년 새누리당 먹잇감/정성태 문재인 측근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새정련 비대위원장에 등극한 문희상. 그 생김새가 약자에게는 탐욕과 포악함으로 가득해 보인다. 취임 일성부터 박근혜 면죄부 주기와 김무성 띄우기의 몸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근혜를 보면 가슴이 설레고, 김무성은 대통령 감이.. 정성태 [칼럼] 2014.09.24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선 새정련/정성태 김상곤, 정동영, 천정배 등 개혁 성향이 강한 인사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한 새정련 회생은 어렵다고 단언한다. 거기 더해 중도 성향의 손학규, 추미애 정도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비교적 좋은 모양새다. 문희상, 솔직히 퇴물 취급 받아도 되는 자원이다. 문재인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나.. 정성태 [칼럼]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