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등 야권 연대 주장 일부 원로들께 고함/정성태 이번 4.13 총선에서 가장 거북스런 현상을 들라면, 한완상 전 부총리를 비롯한 소위 진보를 참칭하는 일부 인사의 매우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선동이다. 숫자도 몇 명되지 않는 사람이 모여 무슨 엄청난 단체라도 되는 듯 연일 언론을 향해 쏟아내는 행태가 꼴불견스럽기까지 하다. 마치 고.. 정성태 [칼럼] 2016.04.07
정동영ㆍ안철수 연대, 정권교체 큰 밑거름 되기를/정성태 더민주당 복당과 무소속 독자노선 그리고 국민의당 합류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심 중이던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합류를 확정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전북 순창 복흥산방에 머물고 있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찾아 회동을 마친 자리에서 전격 이루어진 사안이.. 정성태 [칼럼] 2016.02.19
정동영, 야권 부재 무소속 출정할까?/정성태 총선을 앞두고 전북 순창 산자락에 머물고 있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찾는 야권 정치인의 발길이 연일 분주하다. 그의 행보에 따라 비례대표를 포함한 족히 수십 석에 달하는 금배지의 향배가 야권 지형을 가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언론은 앞다퉈 추측성 기.. 정성태 [칼럼] 2016.02.17
'원샷법' 통과, '문재인-안철수' 야당 맞나?/정성태 국회에 야당이 실종되어 있다는 아우성이 높다. 그저 자신들 사적 이익에 따라 유유상종하는 거대한 친목 단체로 전락돼 있다는 따가운 지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세간의 비아냥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일명 '원샷법'으로 불리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국회에서 표결로 통과된 데 따른다.. 정성태 [칼럼] 2016.02.06
정동영 전 대선후보 광주방문 요청...김종배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학생총위원장 성명서 배포/정성태 정동영 전 대선후보의 거취가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상태다. 특히 야권 주도권을 놓고 국민의당과 흙탕물 싸움을 가속화하고 있는 더민주당 측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독자세력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 정성태 [칼럼] 2016.01.31
'정동영-문재인' 싸움, 총선 아닌 대선 전초전인가?/정성태 4.13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흑색 왜곡 현상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릴 태세다. 그 첫 진앙지가 다름 아닌 거대 야당 실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더민주당 문재인 의원 측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 그간 더민주당이 야당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방기한 채 고작 집권세력 2중대 노릇에 안주해 왔음은 .. 정성태 [칼럼] 2016.01.30
박근혜 판박이, '문재인-안철수' 역사 인식 유감/정성태 독재정치는 강압과 폭력 또는 회유와 기만술을 통해 국가를 통제한다. 자신들의 권력 획득과 유지를 위해서라면 상대세력에 대한 협박, 납치, 고문, 감금, 테러 심지어 살인마저 서슴지 않는다. 그들 소수의 권력 독점자들에 의한 일방통행이 강제되며, 자신들의 사악한 만행을 오히려 합.. 정성태 [칼럼]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