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부적절' 56.2%, '적절' 37.5%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 46.1% vs ‘정권 견제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 48.3%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은 5.5%였다.
이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15~1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지방선거의 프레임 공감도' 조사에 따른 결과로 19일 발표됐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지원 44.9%, 견제 47.1%), 인천·경기(44.5%, 50.7%), 대전·세종·충청(47.9%, 47.7%), 광주·전라(63.3%, 32.0%), 대구·경북(37.6%, 54.7%), 부산·울산·경남(42.7%, 52.7%), 강원·제주(51.3%, 44.4%)였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지원 34.5%, 견제 57.5%), 30대(37.0%, 57.2%), 40대(58.6%, 37.9%), 50대(57.8%, 37.7%), 60대(46.5%, 48.6%), 70세 이상(37.4%, 55.5%)를 보였다. 18~29세, 30대, 70세 이상에서는 견제 심리가 절반을 훌쩍 웃돌았다.
같은 조사에서 검찰의 대장동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6.2%로, '적절하다'는 응답 37.5%를 압도하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모름'은 6.3%였다.
권역별로는 서울(적절 38.1%, 부적절 54.1%), 인천·경기(35.3%, 58.5%), 대전·세종·충청(40.4%, 53.5%), 광주·전라(54.9%, 38.9%), 대구·경북(29.9%, 65.0%), 부산·울산·경남(32.2%, 61.8%), 강원·제주(40.8%, 54.0%)였다. 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부적절 여론이 뚜렷하게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적절 27.9%, 부적절 62.4%), 30대(28.9%, 67.2%), 40대(46.3%, 45.6%), 50대(46.2%, 49.9%), 60대(40.8%, 54.4%), 70세 이상(30.8%, 61.1%)였다. 40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적절 응답이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2%, 국민의힘 39.6%로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그외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1%, 개혁신당 2.3%, 기타 1.6%, 없음 10.4%, 모름 0.7%였다.
해당 조사는 ARS(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 추출)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이며, 응답률은 3.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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