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뉴스]

강원·춘천권 원로 시민사회단체 임원 300인 "김문수 당대표 후보 강력 지지"

시와 칼럼 2025. 8. 23. 09:34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결선에 접어든 22일, 강원·춘천권 원로 및 시민사회단체 임원 300인이 "우리 강원도는 김문수를 원한다"며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는 호소와 함께 김문수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문수 당대표 지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강원·춘천권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강원·춘천권 애국도민은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 당대표로 강력 지지한다"고 이같이 천명했다.

시국선언문은 "보수우파의 몰락이 어른거린다"며 "해방 이후 80년 기적의 역사를 써온 보수우파, 부국강병의 역사가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더니 이제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있다"며 "아니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그런데도 기득권 지키기에 안주하고 있어서, 과히 궤멸수준이다"고 통탄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이 절대 위태롭다"며 "진보좌파들이 야금야금 점령해온 대한민국은 어느날 주사파의 나라가 되었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보수우파를  압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이런 가운데 집권한 이재명 정권은 총통체제를 넘어서 수령체제를 꿈꾸고 있다"며 "입법·사법·행정권을 장악하고 내년 지방권력만  장악하면 명실상부한 김정은 세습독제체제에 버금가는 수령체제가 될 것이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이를 "견제해야 할 국민의힘은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며 "영남 자민련으로 만족하고 야성을 잃은 종이 호랑이로 전략했다"고 지적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초유의 난국을 막을 사람은 '정정당당' 김문수 후보 밖에 없다"며 "해체수준의 국민의힘을 개혁하고 쇄신할 사람은 '청렴결백' 김문수 후보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지금 국민의힘의 시대적 사명은 보수우파의  대동단결을 만들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철벽 사방댐을 만들어, 치명적인 이재명 정권의 산사태를 막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싸움에서 지면 우리가 그동안 일궈 낸 기적의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베네스엘라 꼴이 난다"고 각성을 촉구했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은 생각보다 교활하다"며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제대로 싸울 전투력 있는 장수를 선출하여 전열을 재정비하고 보수우파를 단결시켜 강력한 대여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와 함께 "여기에는 가장 도덕적이고 보수우파의 정체성이 확실한 김문수를 선장으로 내세워, 새로운 개혁정당으로 국민의힘을 환골탈퇴시켜야 한다"며 "김문수는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원·춘천권 원로 시민사회단체 임원 300인은 끝으로 "춘천대첩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강원도는 김문수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하여 자유대한민국을 마지막까지 지킬 첨병이 될 것이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아래는 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300인 실명 서명자(무순) 명단이다.

김병두·한장수(전 강원교육감), 정태섭(전 춘천시의회의장), 박환주·최동용(전 춘천시장), 이대근(전 강릉시장), 김동수(전 강원교총회장), 배영규(전 인제부군수), 이부균(전 강원지방병무청장), 김남규(전 태백부시장), 함종호(전 춘천시의회의장), 유명종(강원체육회부회장), 박제대(전 강원경우회회장), 전태하(전 춘천시발전연구회장), 조선모(전 춘천시의정회회장), 홍병철(전 춘천경찰서장), 조영구(전 재춘충청도향우회장), 양승관(강원통일건국회장), 이진호(통일건국회 부회장), 최승원(새명동상가번영회장), 박영택(강원6.25참전도지부장), 박근배·김주열(전 춘천시의회의장), 서병우(충효예실천협의회장), 최승원(새명동상가번영회장), 김동수(전 강원교총회장), 이찬기(전 강원대교수), 권오창(춘천상호저축은행감사), 유정선(전 강원도의원), 최성동·박희순·고옥자·안동철·김천규·유호순·우성진·유희만·김명규·최상국·박부기·이미옥·김명규·최상국·윤순철·김건옥(전 춘천시의원), 김성초(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고문), 김영화(전 춘천대첩선양회장), 황진식(전 춘천대첩선양사무총장), 신두섭(춘천대첩선양회감사), 김우명규(전 춘천안보단체협의회장), 서승현(신북조합장), 박창웅(춘천시해병전우회회장), 이기열(전 농협조합장), 조은재(춘천사회문화연구소), 한효관(건사연대표), 조중산(양무리교회담임목사), 김현철(태극기한마음고문), 허남수(춘천자유시민연합), 전순자(태극기한마음부회장), 변지량(춘천대첩선양회 회장), 김영순(춘천대첩선양회부회장), 황한석(강원민족중흥회장), 이계천(애국시민연대대표), 박훈태(중도유적국민감시단장), 최병조(애국시민연대집행위원), 정성용(세이브코리아공동대표), 박우진(대국본강원대표), 문종섭·홍장희·정유덕·김춘여(자유마을), 전형식(도당안보위원장), 강원영(박근혜특보), 심재경(나라사랑모임회장), 정기영(나라사랑지역발전모임대표), 김현자(국민의힘강원도당여성위부위원장), 김영숙(춘천대첩자문위원), 김범철·남용현·최용순(전 강원대교수), 김규남(신성대교수), 최문식(원로태권도협회장), 이덕기(박정희선양사업자문위원), 이옥희·정금순·최순환(태극기한마음), 정기영(나라사랑지역발전회장), 김세호(철원한미동맹협의회장), 최인철(전 인제경찰서장), 이양우(전 인삼조합이사장), 권혁응·정기찬·박기환(교장), 정재은(전 한기총회장), 김철(새강원포럼회장), 길성표(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강원본부감사), 변휘구(춘천대첩선양회자문위원), 문종관(월남참전춘천시지회장), 이병학(유포리노인회장), 이천성(신북발전포럼회장), 최성국(춘천시해병전우회사무국장), 최용길·정길모(춘천대첩자문위원), 오기석(전 춘천기독교협의회장), 김운배·김현철(장로), 김길성(춘천대첩선양회), 이충실(재향군인회 지역회장), 최윤길(전 춘천시노인회부회장), 마무일(강원순국선열선양회 회장), 문종관(전 월남참전춘천시지회장), 손성수(전 월남참전강원지부장), 김창묵(전 경주김씨강원종친회장), 이은종(전 김진태도지사선대위특보), 윤용호(국민통합위원회강원위원장), 윤원복(통일실천하는사람들강원본부공동대표), 그 외 안보보훈단체임원 및 춘천대첩선양회자문위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임원 150여명

* 필자 :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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