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기타]

도심 빌딩숲에 핀 목련을 보며

시와 칼럼 2023. 4. 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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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빌딩숲, 그 좁은 공간에서도 목련은 그의 곱고 순결한 자태를 드러내더라. 오늘에서야 불현듯, 한사코 치장을 하는 여성의 깊은 속내를 알 것도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