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반동 세력 좌시하면 국가 미래 없어/정성태 한국사회가 임계 상황에 다다랐다. 그 징후를 보여주 듯 여기 저기서 둑 무너지는 소리가 거세다. 대선 부정선거는 그것을 향한 표면적 현상이며 하나의 신호탄일 뿐이다. 그 동안 내재된 불안 요인이 부정선거라는 매개점을 통해 한꺼번에 폭발하는 중이다. 끝내 터져야 할 것이 터지고 .. 정성태 [칼럼]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