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용 야당 재편 없이 집권 절대 불가/정성태 역사 문제는 원칙에 관한 일인지라 타협의 여지가 극히 제한적이다. 아니, 그것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사안일테다. 그러나 국가 예산 편성은 그와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돈을 써야 할 곳의 경중과 우선 순위가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을 충당할 세원 또한 같은 맥락에서 다뤄질 수 있다. 그.. 정성태 [칼럼] 20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