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회피한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정성태 회피성 눈가림이다. 아니 명백한 사기다. 그마저 통상적인 사고력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라도 지적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점 나열에 그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나, 어떻게 책임 지겠다는 내용은 전무하다. 그리고 .. 정성태 [칼럼]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