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천정배, 어두운 시대의 강한 무기 정동영 전 장관의 ‘서울 관악을’ 그리고 천정배 전 장관의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보면서 불쑥 뇌리를 스치는 말이 있다.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라는 명언이다. 이는 미국인 사이에서 널리 존경 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인 토머스 제퍼슨의 연설문.. 정성태 [칼럼]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