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 요구돼/정성태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기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차단하기 위한 일차 관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입장에서는 남한 또한 동일시 여긴다.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제주도만 남기려 할게다. 물론 일본에 대해서는 더욱 집착할테다. 한국 입장에서는 제.. 정성태 [칼럼]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