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태 핵심 원세훈과 이명박 심판해야/정성태 권력은 짧고 역사는 길다. 비록 정권의 칼날로 자신들의 간교한 잘못을 일시 희석시킬 수는 있을지라도, 그러나 그것이 결코 항구적인 것일 수는 없다. 그야말로 한낱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에 불과하다. 이는 인류 역사가 도처에서 매우 극적으로 웅변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국정원 .. 정성태 [칼럼] 201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