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런 해경 그리고 또?/정성태 16~17노트(시속 30Km 내외)로 운항하던 여객선이 불과 몇분 사이에 1/3 수준으로 항속이 떨어진다. 엔진이 꺼졌기 때문이란 뉴스타파의 탐사 보도가 설득력을 얻는다. 이후 유속에 의해 일정 거리를 표류하다 정선된다. 이 때가 16일 오전 7시 20분 이전이다. 선박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자, 승무.. 정성태 [칼럼]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