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임종석, '그 젖비린내나는 이름 위에'/정성태 박영선의 정체가 확연히 드러났다. 박근혜 구명법으로 전락한 세월호 특별 말살법을 성사시키느라 그간 꽤나 부산을 떨었다. 간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니, 정치적 사형 선고로 훈장을 대신하는 것도 예의라 하겠다. 이후 모든 정치 일정은 즉각 중단할 것을 명하며, .. 정성태 [칼럼]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