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 원 넘는 가계부채와 극단적 양극화/정성태 가계 부채가 1.000조 원을 넘고 있다. 사채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국민 1인당 2.000만 원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연평균 소득보다 높은 수치로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 가운데 주택 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40% 가까이에 이른다. 여기에는 .. 정성태 [칼럼]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