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 반대할 사안 못돼/정성태 기독교 신약 성서의 많은 부분을 저술하고 또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고행과 고난을 주저하지 않았던 사도 바울이 그의 생활을 위해 따로 월급을 받았다는 기록은 접한 바 없다. 개종 전 바울(사울)의 직업은 율법 학자였으며 또 형의 집행을 명령하는 사람이었다. 제정일치 사회였.. 정성태 [칼럼]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