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신당 창당에 부쳐/정성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사이의 제 3지대 창당 합의가 있었다. 양측 세력의 현실적 필요성에 의한 불가피한 동거를 뜻한다. 이는 서로 살아 남기 위한 사실상의 정치적 야합이며 그에 따른 이합집산의 성격이 강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의 거대악으로 군림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견제하기 위.. 정성태 [칼럼]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