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그의 요설에 대해/정성태 정치가 잘못되면 잘못될수록, 그에 비례해 국가 전체가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이 감내해야 하는 슬픔의 질량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 혹한의 추위를 뚫고 하루 온종일 파지를 주워 팔아도 한겨울 난방은 고사하고 하루 세 끼 일용할 양식마저 충족하기에 .. 정성태 [칼럼] 2015.01.05
민통당은 대국민 기만극 대신 스스로의 약속부터 실천해야/정성태 일단의 민통당 나리들께서 떼를 지어, 이 도시와 저 지방을 옮겨 가며 '회초리 투어'라는 것을 하고 있다. 대선 패배에 대한 당 안팎에서 이는 거센 비판의 소리를 어떻게든 외부로 돌려 보겠다는 꼼수로 보인다. 기획을 누가 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국민을 우습게 아는 행태다. 특히 민.. 정성태 [칼럼]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