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향한 악의적 정치행태 지양돼야/정성태 [초록은 동색 무색케 하는 노회찬 측의 새누리당 도우미 역할] 서울 ‘노원 병’ 재보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기성 정당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다. 그만큼 작금의 정치권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깊게 노정되어 있다는 단적인 반증이다. 그렇다고 결코 자만할 상황.. 정성태 [칼럼] 2013.03.25
총성 올린 안철수 신당과 4월 재보선/정성태 벼가 자라는 논에서는 어김없이 피도 함께 자란다. 키도 엇비슷하고 또 색깔도 같은 녹색을 띄고 있어서, 일정한 크기로 자라기 전에는 그 둘을 분간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전문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군에게도 처음에는 이를 가려내기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다. 어느 정도 자라야만 비.. 정성태 [칼럼]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