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에/정성태 이별 후에 더는 아픈 이별이 저 하늘에서는 없을까? 하냥 푸르러 끝닿은 데 없이 먼 그곳에 가면 없을까? 넓고 깊은 바다, 사납게 돌아누운 산맥 그 어디로 가야만 더는 아픔이 살지 않는 쓰라린 이별이 없을까?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