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망? 이건희 생존? 거기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언론의 행태/정성태 살아서는 행려 병자 신세로 한 몸 가눌 길 없이 떠돌았으나, 죽어서는 구원파 교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될 상황에 처한 신원 미상의 시신. 박근혜 정권의 후한 인심일까? 참으로 얼척없다. 영혼 잃은 언론의 행태는 사악한 권력의 나팔수로서 전혀 손색이 없었다. 한마디로 펜은 날선 칼이 .. 정성태 [칼럼]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