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과연 대안일 수 있을까?/정성태 호남 정신이 깃든 야권발 신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호남부터 똘똘 뭉친 모습을 호남 및 개혁대중에게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제각각 혼재돼 추진 중인 천정배, 박주선, 박준영 제씨 등의 조건없는 통합이 그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 이것을 통해 더민당 문재인 대표를 위시.. 정성태 [칼럼] 2016.01.06
호남 여론, '문재인 싫고, 안철수 아니다'/정성태 요즘 호남지역 여론이 마음 둘 곳 몰라 마냥 서성이며 겉도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를 액면 그대로 표현하자면, '문재인 싫고, 안철수 아니다'로 축약된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는 문재인 ㆍ 안철수 두 정치인의 납득 못할 행보에서 비롯된다. 우선 공안탄압 독재.. 정성태 [칼럼] 2015.12.29
한겨레신문 성한용 기자에게 하는 충고/정성태 한겨레신문 성한용 기자를 진보적 언론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인구 사이에 있다. 그러나 그는 진보 혹은 개혁과는 적잖이 거리가 있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저 영남패권에 부역하며 매명을 일삼는 호남 폄훼론자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이다. 최근 그가 기고한 "호남은 .. 정성태 [칼럼] 2015.12.26
문재인, 새누리당 대권 후보 가능성은?/정성태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문재인 의원이다. 명색이 130석을 갖춘 거대 야당 수장으로 정치판의 막강 실권자다. 또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 그룹의 좌장으로서 그의 대표직 유무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새정연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서 야당 대표다운 느낌을 전혀 접.. 정성태 [칼럼]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