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에서 부활하는 서북청년단/정성태 세월호 집단 학살로 숨진 학생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일부 한정된 거리에 노란색 리본이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이를 불태우며 난동을 부리는 등 온갖 인면수심의 만행을 자행하는 무리가 있다. 유가족 측을 향해서는 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왜곡과 망언까지 서슴치 않는다. 최근 들어, 그러.. 정성태 [칼럼]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