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그대에게/정성태 아픈 그대에게 슬프지 않아도 될만큼 당신의 오늘이 아프지 않고 또 따뜻했기를 기도합니다. 뒤척이며 밤을 지새도 갈바람 소리만 무심한 거기, 그만 홀로 목을 놓습니다. 또 얼마를 참아야 하나요? 울리지 않는 모바일만 손아귀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더는 아프지 마십시오. 아니 .. 정성태 [신작]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