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표지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의 표지입니다. 디자인이 잘 되었다는 생각인데, 보시는 분들께서는 또 어떻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2월 3일 쯤에 출간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성태 [기타] 2010.01.30
참여시와 순수시 논쟁의 이분법적 오류에 대한 견해/정성태 참여시와 순수시 논쟁의 이분법적 오류에 대한 견해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참여시와 순수시 논쟁이 문단 안팎으로 뜨겁게 전개된 바 있다. 입장차에 따라 마치 서로를 잡아먹을 듯 거친 기세로 목청 돋우던 때가 꼭 엊그제만 같다. 화석화된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앵무새 노릇을 그칠 줄 모.. 정성태 [칼럼] 2008.09.27
정성태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출간 정성태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정 시인을 만난 지 여러 해가 지났고, 최근에는 몇 차례 산행도 함께 했다. 그와 함께 있을 때마다 그 사람의 순박 • 성실함과, 문학에 다가서는 진지한 자세에 나도 동화되는 때가 많았다. 세상의 온갖 속진 속에 살면서도, 그것들을 원망하거나 나.. 정성태 [기타]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