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황악산 자락 '직지사(直指寺)' 둘러보기 삼국시대 당시, 고구려 승려였던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법을 전하고자 일선주에 숨어 살다가, 신라 왕녀였던 '성국공주'의 병을 고쳐 준 인연이 계기가 되어 신라에 불교가 허용되었다. 서기 418년에 황악산 아래 절을 지어 '직지사'라 하였으며, 신라 불교의 발상지가 되었다. 직지사는 사명대사의 출.. 정성태 [기타]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