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천정배, 어두운 시대의 강한 무기 정동영 전 장관의 ‘서울 관악을’ 그리고 천정배 전 장관의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보면서 불쑥 뇌리를 스치는 말이 있다.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라는 명언이다. 이는 미국인 사이에서 널리 존경 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인 토머스 제퍼슨의 연설문.. 정성태 [칼럼] 2015.04.04
몰락 직전의 새정련 그리고 문재인 대표/정성태 새정치민주연합을 빗대 인구 사이에 널리 회자되는 말이 있다. 무능야당, 거대 식물야당, 어용야당, 새누리당 2중대, 귀족정당, 무늬만 야당, 재벌 도우미당, 우리가 남이가, 입으로만 야당, 영남패권 2중대, 박근혜 정권 푸들, 밤에는 여당 등이 그것이다. 새정련에 대한 야권 지지층 일반.. 정성태 [칼럼]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