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도려내야 될 악폐들/정성태 연일 가슴 아픈 기사들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공동체를 향한 최소한의 양식마저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거기, 사람의 형상은 하였으되 실상 정글 속 야수의 세계가 따로 없을 듯하다. 특별히 그것이 인격 살해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요구되고 있다... 정성태 [칼럼]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