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정성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한 때 생의 전 영역을 눈물로 채우던 사람이 있었다. 그런 추억 그런 아픔 그런 사랑 잊자고 해도 아니 잊혀져 여전히 마음자락을 괴롭히는 그런 사람 그런 운명 그런 독배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