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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한 때 생의 전 영역을
눈물로 채우던 사람이 있었다.
그런 추억
그런 아픔
그런 사랑
잊자고 해도 아니 잊혀져
여전히 마음자락을 괴롭히는
그런 사람
그런 운명
그런 독배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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