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신년 연설에 대해/정성태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밤 10시, TV 생중계를 통해 밝힌 신년 연설을 들여다보면, 기대와 우려가 확연히 교차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심각한 수준에 내 몰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한 점에 있어서는 비교적 현실 인식을 .. 정성태 [칼럼]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