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옳은 길 따라 뚝심 있게 홀로 가라/정성태 김세균 국민모임 대표가 지난 4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만나 진보진영 통합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모임이 독자 창당을 포기한 채 결국 정의당으로 흡수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는 노동당과 노동정치연대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항이 예상됨과 동시에, 설혹 한 둥지.. 정성태 [칼럼] 2015.06.09
서울 관악을, ‘새누리당 오신환', ‘국민모임 정동영’ 2파전 양상?/정성태 '서울 관악을' 지역은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의 출마가 현실화되면서 이번 4.29 재보선 최대 관심지로 대두됐다. 이는 작금 적잖은 인구 사이에서 새누리당 2중대로 불리며 국민적 조롱거리로 전락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벌거벗은 현주소이기도 하다. 그러한 새정련을 대체할 수 있는 제1야.. 정성태 [칼럼]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