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인명 구조 의지 있었나?/정성태 부정 선거에 따른 박근혜 정권의 파렴치성을 호도하기 위해 국정원이 직접 나서 간첩 조작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를 짜맞추기 위해 심지어 외국 공문서까지 위조했다. 윤창중 사태를 시발로 이미 박근혜 정권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고, 그 사악함이 어떠하다는 것도 .. 정성태 [칼럼] 2014.04.20
진보당, 선거 운동 전략 수정해야/정성태 진보당 선거 운동이 지나치게 경직된 느낌이다. 아울러 당장 살기 급급한 서민 대중의 눈높이에서, 그들과 감성으로 소통될 수 있는 문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 주로 '부정 선거', '내란 음모 조작', '간첩 조작', '남재준 파면' 등의 구호에 그치고 있다. '진보당을 지켜 주세요'라는 대목에 .. 정성태 [칼럼] 2014.04.03
국정원 간첩조작...야권의 강력 대응 촉구돼/정성태 국가정보원, 일단의 우수 인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인 것으로 그간 인구 사이에 인식되어 왔다.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안위를 위한 대외 첩보의 막중한 임무가 그들에게 부여됐기 때문으로 여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매우 위험하고 또 비밀스.. 정성태 [칼럼] 2014.03.12
국정원 정치개입 71.6%가 부정적 인식/정성태 -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 최근 STI(사회동향연구소)에 의해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71.6%가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에서도 적잖은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정성태 [칼럼]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