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부쳐/정성태 그리움에 부쳐 사무치게 그리우면 말문이 막히나 보다. 심장만 펄펄 끓고 생각은 멈추나 보다. 온통 한 곳을 향해 삶의 기능이 마비되는 끝모를 탈진인가 보다. 그립다는 것은. 시 : 정성태 정성태 [신작]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