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갈아 엎어라/정성태 작년 3월 기준 우리 나라 순자산의 절반 가량이 소득 상위 10% 계층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순자산 하위 50%인 1분위부터 5분위 계층의 보유액은 전체의 9.5%에 그쳤다. 특히 순자산 최하위인 1분위 계층의 자산 점유율은 - 0.4%로, 이는 오히려 빚이 더 많은 것임을 뜻한다. 다.. 정성태 [칼럼] 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