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더 지우고 닦아야
내 이승의 언저리
이제 또 어느 길목에서
초연히 너를 볼 수 있을까.
쓰다만 생각들
얼마나 더 지우고 닦아야
다시금 온전히 너를 만날까.
한 올, 한 올
고여 드는 그리움만 깊어
언제 다시 맑은 하늘을 볼까.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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